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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24간 하더라고요. 그래서 밤새 수다 떨기 좋은 곳이에요. 오랜만에 카페 나들이 왔어요. 저녁으로 한우 먹고 기분좋게 디저트 커피하고 케이크 먹으러 왔거든요.

 

수성못 바로 옆에 있는 핸즈커피라는 곳이에요. 여기 불빛도 밝고 24시간 한다고 크게 붙여져있어서 찾았거든요. 밤새 수다 떨기 정말 좋은 카페에요.

 

핸즈커피에도 케이크와 각종 디저트 많이 파는데요, 이번에 가서 초코케이크하나하고 여러가지 음료 주문해서 마셨어요. 다양한 음료들이 많더라고요.

 


이게 이번에 먹은 초코케이크인데요, 핸즈커피가 프랜차이즈로 어느 정도 먹고 들어가기때문에 실패할리는 없는 것 같아요. 초코케이크 맛있었어요. 부드럽고 초코도 진하고.

 

이건 같이 간 사람이 주문한 유자차인데요, 유자 향도 진하고 달달하니 좋았어요. 한모금 얻어마셔봤는데요, 저는 이런 차는 별로여서, 커피로 마셨어요. 그래도 차는 맛있더라고요.

 

제가 마신 라떼에요. 저는 라떼 종류 참 좋아해요. 우유의 부드러움과 커피의 쌉싸름함이 참 기분을 좋게 만들거든요. 수성못 카페 추천, 핸즈커피 언제 가도 좋은 그런 카페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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