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리뷰다모여

황칠나무 황칠정력 개봉기 후기

나미옥이야 2019. 1. 12. 20:32

지금처럼 건강식품 홍수시대도 없는 것 같아요. 그만큼 사람들이 건강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그에 따라서 건강식품에 대한 가공기술도 발전함에 따라서 이제는 기호에 맞게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제품들이 참 많아져 소비자들로서는 참 행복한 것 같아요.

 

 

식물 중에 황칠나무라는 것이 있는데요, 저도 이 황칠나무에 대해서 알게된 것은 불과 몇달이 되지 않았어요. 그 전에는 이런 나무가 있는지도 몰랐죠. 두릅나무과에 속하는 상록교목이라고 하는데요, 나무인삼이라고 불릴만큼 효능이 아주 뛰어난 녀석이라고 하더라구요.
 

 

 

황칠나무를 먹는 법에는 여러가지가 있어요. 환으로 먹기도 하고, 차로 마시기도 하고 말이죠. 이 녀석은 액상이에요. 제가 가장 좋아하는 타입이기도 하죠. 전 그냥 이런 액상이나 즙으로 된 제품들이 좋더라구요. 먹기에 더 간편해서 말이죠.

 

 

 

그냥 액상차 한병일줄 알았더니 마치 빗장을 풀듯이 견고한 상자포장이 한번 더 되어 있더라구요. 제대로된 건강식품 포장인 것 같아요. 그냥 보기에도 벌써 고급져보이는 것이. 선물용으로도 참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요. 이런 고급진 포장이라면 받는 사람들 누구나 좋아할법하죠.

 

 

 

견고하게 닫힌 빗장을 열듯이 조심스레 이 상자를 개봉해보면 날개처럼 이 상자가 펼쳐져요. 그리고 그 각 면에는 이 제품에 대한 설명이 있어요. 그리고 중간에 황금색과 검은색이 조화를 이룬 아주 럭셔리한 병이 떡 하니있죠.

 

황금빛 보자기에 황금빛 뚜껑. 포스가 예사롭지 않습니다. 허준의 동의보감 최고 명약 경옥고를 기초로 하여 전남에서 자생한 황칠을 첨가하여 만든 제품이라고 해요.

 

 

 

용량은 240g이에요. 유통기한은 6개월이상되니 넉넉하죠. 매일 매일 먹으면 아마 한두달정도 먹을 분량같아요. 성분은 홍상분만, 홍삼농축액, 황칠농축액, 벌꿀, 자몽종자추출물등이 들어가 있더라구요. 홍삼과 황칠이 30%이상씩 들어가 있어요. 더구나 전부 순수 국산원료라고 해요.

 


황칠정력 뚜껑을 개봉해보면 검붉은 색, 검은색에 가깝다고 해야할 것 같은데요, 아주 되직한 액상으로 되어 있어요. 묽지가 않고 제법 빡빡합니다. 꿀보다 더 되직한 것 같아요. 아주 농축액이 제대로 농축된 느낌이에요.

 

 

 

저같은 구매자들이 건강식품 황칠나무를 먹는 법 중에 가장 간편한 방법이 바로 이 방법이 아닌가 싶어요. 바로 그냥 한술 떠서 입으로 직행. 따로 물에 타지 않고 원액 그대로 먹는거죠. 동봉된 숟가락으로 한스푼정도 떠서는 그대로 먹으면 되요. 맛이 쓸 것 같지만 쓴 맛도 조금 있으면서 달콤해서 먹기에 참 좋아요.

 

 

아니면 찬물이나 조금 따뜻한 물에 풀어서 마셔도 되더라구요. 물에 풀면 마치 약국에서 파는 쌍화탕 맛이 좀 나요. 한잔 마시고 나면 몸이 건강해지는 느낌. 기력도 보충되는 것 같구요. 황칠나무의 유래를 보면 '병을 가져가는 만병통치약'이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어, 나무인삼이라고 불리운다 하더라구요. 한마디로 약나무죠.

 

 

기력이 딸릴 때, 힘없이 축축 쳐질때, 원기를 복돋워주는 건강식품같아요. 그리고 여자들한테는 피부에도 좋고, 장활동이나 수면에도 도움을 준다고 해요.

 

 

 

일단 개봉을 하면 서늘한 곳이나 냉장보관을 하라도 되어 있던데요. 전 바로 냉장고로 직행, 지금 냉장고에 보관하고 있어요. 그리고 눈에 잘 띄게 냉장고 바로 윗칸 앞쪽에 넣어두었죠. 아무리 좋은 건강식품이라도 매일 꾸준히 안 먹으면 효과가 없잖아요. 눈에 잘 띄는 곳에 두어야 매일 매일 챙겨먹기 쉬워요.

 

 

황칠나무를 액상으로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다는 것. 소비자로서는 아주 감사할 일이죠. 건강에 좋은 홍삼과 황칠나무가 적절히 잘 조화를 이룬 황칠정력, 관계회복 프로젝트 및 원기회복이 필요한 모든 분들에게 추천드려요.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