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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역에 카페 수만 해도 수십개는 넘을 거에요. 기존의 메이저 카페부터 시작해서 작은 것까지 말이죠. 그러다보니 맨날 가는 곳만 가게 되어서 어디 특별한 곳이 없나 찾다가 한번 가본 말리커피 강남역 카페 추천 오, 여기 좋은데요.

 

 

말리커피는 강남역 10번출구 바로 앞에 있어요. 호기심에 어떤가 싶어 들어가봤는데요, 의외로 마음에 들더라구요.

 

 

 

 

 

이렇게 2층으로 올라가는데요. 주변이 온통 노란색. 이건 말리 때문일거에요. 자메이카 레게의 전설 밥 말리. 노란색이 그걸 상징하죠. 강남에서 자메이카라.

 

 

 

내부가 참 깔끔해요. 최근에 가본 카페 중에 인테리어가 제일 좋은 것 같아요. 여러가지 문양마저도 신경을 쓴 것같구요. 의자나 기타 소품들도 마음에 들구요.

 

 

 

음료의 가격은 그냥 저냥 비싸지도 않고 싸지도 않아요. 강남역 카페 어딜가나 이정도는 하죠. 전 늘 그렇듯 카페라떼.

 

 

 

요즘 어느 카페를 가도 전기장치를 개별로 다 쓸수 있도록 해놓았죠. 이거 없으면 요즘 카페 안가거든요. 저도 거의 인터넷, 컴터 하러 가니까 말이죠.

 

 

 

그리고 여기는 창가쪽이 제일 먼저 좌석이 차는 것 같더라구요. 아무래도 강남대로를 2층에서 조망할 수 있어서 그런 것 같아요.

 

 

 

이렇게 강남대로를 보면서 친구랑 수다도 떨고 연인이랑 스킨쉽도 하고 말이죠. 커피 한잔 시켜놓고 시간 떼우기 딱 좋죠.

 

 

노란색 의자도 이쁘고, 원목의 느낌도 따뜻하고. 제가 개인적으로 참 좋아하는 재질로 만들어져서 말리커피. 맘에 들어요. 강남역 카페 추천, 전 여기 하고 싶어요.

 

 

 

 

강남역에 카페가 워낙 많잖아요. 콩다방, 별다방, 천사다방. 거기 다 섭렵하고도 어디 좀 좋은데 없나 하실 때는 바로 이 강남역 추천 카페 말리커피 한번 가보세요. 기존의 카페와 크게 다를 건 없지만 아기자기 잘 꾸며지고 전망도 좋아서 한번씩 찾아가면 좋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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