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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팔상회라고 대구 매천동에 가면 고기집 있어요. 여기 고기 참 맛있어요. 초벌구이 되어서 나오는데요, 향도 좋고 맛도 좋고, 대구 매천 맛집 여기 가보세요.

 

숯불구이는 언제 먹어도 맛있어요. 더구나 잘 구워진 돼지고기 한점은 그야말로 맛의 결정체거든요. 흔한 것 같지만 늘 먹어도 맛있는 그런 식재료에요.

 

대구 매천동에 고기집들 참 많거든요. 그 중에서도 팔팔상회 여기 고기도 참 맛있어요. 특히 저온숙성 고기라서 더 맛있는 것 같아요.

 

실내는 전형적인 고기 구워서 먹는 그런 분위기에요. 환기도 잘 되어서 쾌적하면서도 편안하고 깔끔한 그런 분위기여서 좋아요.

 

여러가지 메뉴 중에서 왈갈비, 돼지갈비 등등이 있어요. 여기는 초벌구이 되어서 나와요. 갈비하고 몇가지 해서 둘이서 먹을만큼만 주문을 했어요.

 

주방에서 일단 초벌구이가 되어서 나오기때문에 굽는 시간을 절약할 수 있어서 좋아요. 초벌구이도 딱 먹기 좋은 상태로 구워져서 나오거든요.

 


한번만 더 숯불에 올려서 구워주면 되요. 노릇노릇해지면 먹어도 된다는 신호. 숯 위에서 구우니까 숯향도 더 입혀지고 좋아요.

 

잘 구워진 갈비 한점. 굳이 소스에 안 찍어 먹어도 기본 양념이 있어서 맛있어요. 와사비 풀고 간장에 찍어 먹어도 맛있어요.

 

상추저래기도 참 맛있게 만들었더라고요. 새콤한 것이 갈비구이와도 정말 잘 어울려요. 쌈을 싸 먹어도 좋고 저래기와 먹어도 맛있어요.

 

마무리는 밥과 된장찌개였는데요, 된장찌개에 게도 들어가고 두부도 푸짐하게 들어가고. 고기도 맛있고 된장찌개도 맛있었어요. 대구 매천 맛집 여기 추천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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