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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풍 간식 추천
바나나 초코파이
색다르긴 하다.

 

 

소풍 갈 때는 뭐든지 간편해야죠. 그런면에서 초코파이, 나들이 간식으로 완전 좋죠. 근데, 어제 수퍼에 갔더니 일반 초코파이가 아니라 바나나 초코파이가 있는거에요.

 

 

 

오리온 초코파이에서 새로 나온 제품인가봐요. 원래 초코파이를 좋아하는데요, 바나나가 들어가면 무슨 맛일까 궁금해서 냉큼 하나 구입했어요.

 

 

 

바나나퓨레가 1.1%, 바나나플레이크 0.7%가 들어있다고 하네요. 원물로 환산하면 4.2%정도. 그다지 많이 들지는 않았어요. 그냥 바나나 향이 날 정도, 그래도 더 부드러워졌다고 하네요.

 

 


바나나 외에도 계란과 우유를 넣어더 더 부드러운 식감이라고 해요. 직접 먹어보니 예전 초코파이보다는 좀 더 부드러워진 것 같아요.

 

 

12개짜리 한상자를 구입했는데요, 아시다시피 초코파이는 냉장실에 넣어두었다 먹으면 더 맛있죠.

 

 

 

이게 바로 오리온에서 나온 바나나 초코파이에요. 역시 '정'이라는 말이 크게 박혀있어요.

 

 

 

제가 손이 큰 편은 아닌데요, 초코파이 사이즈가 원래 이렇게 작았나요? 예전에는 이것보다는 컸던 것 같았는데요.

 

 

 

바나나 초코파이 답게 속이 약간 노래요. 바나나 향이 나면서 특유의 초코파이 맛이 가미된 것. 어쨌든 이 정도면 훌륭하네요. 소풍 간식 추천 바나나 초코파이. 내일 나들이 가는데 꼭 가져가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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