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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는 일부러 찾아갈만해요. 수제버거 제대로 하는 집. 대구 수제버거 맛집 잭슨버거.

 

 

요즘 월성동에서 수제버거 하면 이 집이죠. 바로 잭슨버거. 위치는 아래 지도 참고하세요. 월성네거리 쪽에 있어요. 월성동 수제버거 전문점 잭슨버거 다녀왔어요.

 

 

 

여기는 1층과 2층으로 되어 있어요. 1층보다는 2층에 자리가 더 많아요.

 

 

 

전체적으로 원목 분위기가 많이 나서 분위기도 따뜻하고 참 좋은 것 같아요.

 

 

 

월성동 잭슨버거 메뉴판 가격이에요. 수제버거가 5종류가 있어요. 가장 기본인 잭슨버거가 6천원이에요. 이 정도 가격이면 그리 비싸지도 않고 좋은 것 같아요.

 

 

 

음료수 가격은 위와 같아요. 커피는 3,500~4,500원이구요. 차와 쉐이크 종류가 있어요. 전 딸기바나나쉐이크 주문!

 

 

 

잭슨버거와 딸기바나나쉐이크 나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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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기하고 바나나를 그대로 갈아서 만든 것 같아요. 뻑뻑한 것이 아주 진해요.

 

 

 

이건 잭슨버거인데요, 퀄리티 좋아요. 패스트푸드점의 버거도 맛있지만 이런 수제버거는 정성이 느껴져서 더 맛있는 것 같아요. 재료도 훨씬 더 싱싱한 것 같고.

 

 

 

감자튀김도 같이 나오는데요, 큼직한 크기도 마음에 들고 케찹도 맛있어서 버거랑 먹기 참 좋아요.

 

 

 

버거 먹기 전에 이렇게 케첩에 콕 찍어 먹으면 꿀맛이죠.

 

 

 

잭슨버거의 절단면. 수제버거는 이렇게 속을 한번 제대로 보고 먹어야죠. 패티도 두껍고, 여러가지 야채들도 바로 볶아서 넣은 것 같아 불향도 나고, 여튼 참 맛있어요. 가끔씩 수제버거 먹어볼만해요.

 

 

 

잭슨버거 월성동 수제버거 전문 맛집. 수제버거 생각나면 한번 들러보세요. 참 맛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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