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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참 재미있게 본 마블 히어로 영화 중의 하나에요. 근데 이 영화 참 이상한 것이 첫번째 봤을 때는 좀 별로였거든요. 근데 두번째 보고서는 참 빠져들었던 영화에요. 첨 보고 별로였다라고 생각하신 분들 다시 한번 보세요, 더 재미있게 볼 수 있어요.

 

 

가이언즈 오브 갤럭시, 일명 가오갤 시리즈. 1편이 나온지가 얼마 안 되었어요. 굉장히 오래된 것 같은데 말이에요. 2014년 7월 31일 개봉했거든요. 약 4년전에 1편이 나왔어요. 12세 이상관람가였고 상영시간은 121분 즉 2시간 1분으로 짧은 영화는 아니에요.

 

1편 연출은 제임스 건, 이 분이 2편도 감독을 했죠. 각본과 감독 모두 맡았으니 3편도 나온다면 이 분이 맡을 것 같아요.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1편은 한국에서 그다지 인기가 많지는 않았어요. 관객수가 134만명에 그쳤으니까 말이죠. 더구나 여름 성수기에 개봉을 해서 이 정도 성적이었으면 한국에서는 큰 반향이 없었다는거죠. 저도 처음 봤을 때는 별로였거든요. 근데 몇년 지나고 다시 한번 봤는데 꿀잼이었어요.

 

이 영화가 그런 것 같아요. 1편에서 시작하자마자 여러 캐릭터들이 쏟아져나오다보니 캐릭터 적응하기도 힘들고 스토리 따라가기도 그렇고. 그래서 한번 보고 캐릭터 적응 다 한다음에 다시 한번 스토리나 액션에 집중하면 깨알재미가 많은 영화에요.

 

 

 

2017년 5월 2일 즉 1편 개봉 후 약 3년만에 2편이 개봉을 했어요. 마찬가지 12세이상관람가이며 상영시간은 1편보다 15분 더 늘었어요. 136분 즉 2시간 16분짜리 영화에요.

 

2편은 관객수가 1편보다 더 늘었어요. 274만명이었으니까요. 1편의 관객수보다 두배 더 되었으니 이정도면 성공한 것 같아요. 그래서 3편이 기대되는 이유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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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편의 1등 공신은 역시 작아져버린 그루트. 정말 이렇게 귀여울 수가 있나 싶을 정도로 그루트가 나오는 장면에서는 초집중하게 된다는.

 

2편에서는 새로운 캐릭터도 등장하고 또한 가족사까지 나오기때문에 1편과 2편을 연달아본다면 정말 꿀재미로 볼 수 있는 영화에요. 개인적으로는 2편도 재미있었지만 2편보다는 1편이 더 재미있었다고 생각해요. 관객수는 적었지만서도요.

 

 

 

이제 언제 3편이 나올지 모르지만 3편 나오면 극장으로 바로 달려갈거에요. 가오갤 시리즈는 특히나 극장에서 봐야 제맛이거든요. 3편 정말 기대가 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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