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찬하기 귀찮을 때 반찬 배달 추천 쿡찬 좋네요

반찬하기 싫을 때 딱이에요.

반찬 배달 추천 쿡찬
가정식반찬, 계속 먹고 싶어져요.

 

 

매일 뭘 먹을까하는 것도 고민이고, 뭘 먹을지 결정하고 식재료를 가지고 요리하는 것도 번거로울 때가 있어요. 자주는 아니지만 아주 가끔씩 그런 경우가 있거든요. 그렇다고 나가서 사먹으려면 외식비도 만만치 않구요. 그럴 때 이 가정식반찬 잘하는 곳에서 배달 한번 시켜드셔보세요. 아주 기가 막힐 정도로 맛있고 또 간편해요.

 

 

쿡찬이라고 가정식 반찬배달 하는 곳이 있더라고요, 전국 어디든 상관없어요. 24시간 안에 배달이 가능하다고 해요. 일반 컴으로도 주문가능하고 모바일로도 가능해요. 아이스팩으로 아주 꼼꼼하게 포장이 되어 온 한가족형 세트(33,000원)에요. 이거 한번 배달시켜놓으면 3~4인 가족 기준으로 두세번정도 먹을 수 있는 양이에요.

 

 

국종류 2가지, 야채샐러드, 등뼈간장찜, 반찬 2종류, 즉석떡볶이까지. 3~4인기준 외식하는 것보다 훨씬 저렴하면서도 맛을 보면 외식하는 것처럼 아주 맛있게 먹을 수 있는 일석이조의 식품구성이에요.

 

 

 

모든 반찬들과 요리들은 밀봉되어서 아주 정성스럽게 포장이 되어서 와요.

 

 

 

반찬은 명엽채땅콩볶음이랑 데이야끼두부강정인데요, 집에서 해먹어도 되지만 은근 손이 많이 가는 반찬들이죠. 그런 반찬들을 전문가들이 직접 요리를 해서 바로 배달을 하니까 신선하게 먹을 수 있어요.

 

더구나 쿡찬의 반찬들은 천연 야채와 해산물을 넣어 만든 기본 육수에다가 간장을 사용해서 남녀노소 누구나 잘 먹는 웰빙 반찬들이라고 해요.

 

 

 

배달이나 포장음식들은 건더기들이 좀 적다싶을 때도 많더라구요. 근데 여기 쿡찬은 건데기 정말 많아요. 된장시래기국 같은 경우 묵직한 건데기들이 푸짐해요.

 

 

냄비에 넣고는 센불에 한번만 끓이면 되요. 구수한 향이 올라와요.

 

 

 

보글 보글 끓고 있는 된장시래기국

 

 

 

밑반찬의 경우는 일단 먹을 양만큼만 덜어놓구요, 나머지는 따로 그릇에 담아서 냉장보관하면 되요.

 

 

 

 

이건 우리가 흔히 말하는 감자탕이에요. 등뼈간장찜인데요, 이미 모든 재료가 익었어요. 그냥 데워서 먹기만 하면 되요.

 

 

 

한번만 김을 올리면 맛있는 등뼈찜 완성.

 

 

 

이건 상추겉절이인데요, 고기 먹을 때 야채도 같이 먹어야죠. 이건 안에 양념장이 따로 있어요. 양념장 넣고 무치기만 하면 되요.

 

 

 

양념장을 바로 부어줘요. 그리고는 슥삭슥삭 무치면 끝.

 

 

 

모든 것이 너무도 간단해요. 포장을 뜯어서 한번 끓여주거나 데워주거나 무쳐주면 끝. 배달음식 같지 않구요, 진짜 가정에서 해먹는 그런 반찬 같아요. 오히려 재료나 이런 것들이 더 신선하고 좋은 것 같아요.

 

 

그렇게 쿡찬만으로 차려진 밥상이에요.

 

 

 

밥만 저희 밥이구요, 나머지는 모두 쿡찬에서 배달온 음식들이에요. 한상 근사하게 차려졌죠. 왠만한 외식 부럽지 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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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편하기만 한 것이 아니라 맛이 정말 기가 막힙니다. 한번 드셔보시면 제 말 이해하실거에요.

 

 

건더기도 방금 한 것처럼 식감이 좋구요, 국물 맛도 아주 좋아요. 간도 적당하구요.

 

 

 

아삭아삭 상추겉절이 양념도 새콤달콤한 것이 역시 전문가의 손길이 느껴지는 맛이에요.

 

 

 

 

등뼈찜같은 경우도 전문 감자탕 집과 견주어도 될만큼 맛있었어요.

 

 

밥 위에 반찬이랑 고기랑 얹어서 먹으면 아주 맛있고 근사한 한끼 식사가 되죠.

 

 

 

 

우리 세식구 정말 제대로 맛있게 먹었어요. 그러고도 남았아요. 한번 더 먹었어요.

 

 

 

우리 식구, 즉석떡볶이로 한끼를 또 해결했어요.

 

 

 

즉석떡볶이용 식재료들 양념따로 재료들 따로. 원래는 떡볶이 소스를 넣고 끓으면 재료를 넣고 3분을 더 끓여야해요. 저희는 재료랑 소스를 같이 끓였어요. 재료가 좀 푹 익는 걸 좋아해서요.

재료가 한눈에 봐도 정말 싱싱하지 않나요? 배달 식재료라고 느껴지지 않을 정도로, 방금 부엌에서 썰어서 넣은 것 같아요.

 

 

 

떡볶이 소스 투입, 이 상태 그대로 보글 보글 끓여주기만 하면 즉석 떡볶이 완성

 

 

 

끓이는 동안 군침이 절로 나오는 비주얼이었어요. 달걀, 라면, 만두, 어묵, 떡사리 등등 재료도 참 많이 들어가 있구요.

 

 

 

 

특히 이 떡볶이 국물 맛, 정말 중독성 강한 맛이에요. 적당히 맵고 간도 맞고, 감칠맛 제대로인데요, 이거 그대로 납품받아서 떡볶이 장사해도 잘 되겠다라는 생각이 들 정도였어요.

 

 

 

저희 어머니도 나이가 많으시지만 떡볶이 가끔씩 드시거든요. 이 떡볶이 드시고는 정말 맛있다고 하셨어요. 국물 양념 제대로였어요. 가정식 반찬 뿐만 아니라 이런 떡볶이 요리까지 맛있네요.

 

 

집에서 밥하기 싫을 때 혹은 혼자 살거나 가족이 살아도 바빠서 식재료살 시간도 없고 요리할 시간도 없다면 쿡찬에서 반찬배달 시켜드세요. 신선하기도 하고 더구나 맛이 아주 끝내줘요. 이 정도면 자주 주문해 먹고 싶어지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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