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맘스터치 추천 메뉴 해드릴께요. 특히 둘이 가서 먹기 좋은 메뉴구성이에요. 각각의 가격이랑 구성, 여러가지 정보 드려요.

 

 

다른 곳도 그런지 잘 모르겠어요. 맘스터치 치킨 먹을 때 1회용 장갑 주잖아요. 이게 참 감동이더라구요. 손님에 대한 배려, 그렇게 큰 건 아니지만 이런 사소한 배려가 참 기분을 좋게 해요.

 

 

여러가지 이유로 맘스터치를 참 좋아해요. 깨끗하고 깔끔하고, 또한 여러면에서 손님에 대한 배려도 좋고. 그래서 가끔씩 이용하는데요, 오늘은 맘스터치 추천메뉴 둘이 가면 이렇게 한번 드셔보세요.

 

 

 

일단 뿌치통치킨 반마리를 시킵니다. 한마리 시키면 양이 많으니까 다른 걸 골고루 못 먹잖아요. 다른 메뉴 맛있는 것이 참 많은데 말이죠.

 

 

 

거기다가 케이준강정 싱글을 시킵니다. 커플을 시켜도 되지만, 싱글을 시켜서 그 맛있는 강정의 맛을 최대한 짧게, 하지만 엣지 있게 즐겨줍니다. 아무리 맛있어도 자꾸 먹으면 감동이 덜하잖아요.

 

 

 

마지막으로 스파이시 불고기버거 세트로 시킵니다. 그러면 감자튀김과 음료수 한잔이 나오니까 둘이서 먹기 좋죠. 음료수가 모자란다면 단품으로 다른 음료수 하나 더 시키면 좋겠죠.

 

 

 

주문을 하고는 기다립니다. 진동벨이 울리는 그 순간까지 참 침이 꼴깍 꼴깍 넘어가죠.

 

 

 

맘스터치는 뉴올리언스 출생이라고 하던데. 전 처음에 국산 브랜드인줄 알았다는

 

 

 

앞치마모양의 로고나 폰트도 참 이쁘고, 디자인이 강렬하면서도 잘 만든 것 같아요.

 

 

 

드디어 주문한 세트 등장. 이렇게 주문하면 14,200원이 나와요. 1인당 7천원 정도 되는거죠.

 

 

 

치킨은 3가지 맛을 고를 수 있는데요, 어니언치즈를 골랐더니 하얗게 눈처럼 소스가루가 뿌려졌어요.

 

 

 

역시 치킨은 뜯어야 맛이죠. 그런면에서 이 1회용 장갑 너무 편해요. 완전 잡고 팍팍 뜯기 좋거든요.

 

 

케이준 강정. 정말 웬만한 강정맛집들보다 더 맛있어요.

 

 

 

바삭하면서도 소스도 달짝찌근하니 말이죠. 완전 강추 메뉴에요.

 

 

 

위는 감자튀김. 맘스터치 감자튀김은 그냥 이 메뉴만 시키고 음료수 하나 시켜도 좋은 간식이 되죠.

 

 

 

맘스터치 추천 메뉴 중에서 전 이 감자튀김도 포함시키고 싶어요.

 

 

 

그리고 스파이시 불고기버거. 맘스터치가 버거도 한버거 하거든요. 어떤 버거를 고르더라도 참 맛나요. 깔끔하면서도 신선한 재료의 맛이 그대로 느껴지는 것 같아요. 둘이 가서 먹기 좋은 맘스터치 추천메뉴. 한번 해보세요. 골고루, 많이, 맛있게 먹는 추천메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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