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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루스 윌리스 주연의 영화 데스 위시. 상영시간은 1시간 47분. 15세이상관람가 영화에요. 미국에서 만든 액션영화에요. 감독은 2015년 노크 노크의 일라이 로스.

 

 

데스 위시는 동명의 과거 찰슨 브론슨이 주연했던 영화를 리메이크한거에요. 저는 원작을 보지 않아서 비교는 힘들지만 2018년 데스 위시는 그냥 저냥이에요. 좀 더 물량공세 및 화끈하게 갔어야했는데 말이죠. 전반적으로 좀 지루하기도 하고 액션도 기대에 못 미치는 그런 영화에요.

 

데스 위시 줄거리 결말은 다음과 같아요. 줄거리 결말 모른다고 영화가 더 재미있지도 않아요. 어차피 이런 영화는 권선징악이 목적이니까요. 그리고 아래 줄거리나 결말은 아주 간단해요. 상세한 것은 영화를 통해서 확인하세요.

 

 

 

외과의사 폴(브루스 윌리스)은 곧 대학진학을 앞두고 있는 딸과 사랑스러운 아내와 함께 행복하게 살고 있어요. 그런데 어느 날 강도가 들죠. 엄마는 살해를 당하고 딸은 의식불명으로 병원에 입원하게 되요. 형사들의 수사가 지지부진하자 폴은 복수를 결심하고 범인들을 하나둘씩 찾아나서죠.

 

 

 

복수를 하기 위해 범인들을 찾아나가던 중에 눈에 보이는 다른 나쁜 놈들을 하나둘씩 처단을 해요. 그러다보니 뜻하지 않게 도시에서는 어둠의 히어로가 되어있죠. 후드티를 입고 다니면서 얼굴을 노출을 시키지 않아 폴이 그런 일을 했다는 것을 아무도 몰라요. 하지만 어느새 그는 시민들의 영웅이 되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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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다가 결국 아내와 딸을 해한 범인을 하나둘씩 찾아내서 아주 잔인하게 복수를 해요. 개별 복수이다보니 카체이싱이나 화끈한 총격전은 없어요. 총격전이 있어도 금방 끝나버리고요. 결국 브루스 윌리스의 대사와 전체적인 분위기로 영화를 이끌어가야하는데, 영 쫄깃한 맛도 없고요. 그냥 저냥 심심한 복수극이 된 그런 느낌이에요. 한국에서 개봉하더라도 몇만명 모으기도 힘든 영화같아요.

 

 

 

오랜만에 화끈한 브루스 윌리스표 액션을 기대했지만 기대에 못 미친 영화가 되었어요. 그의 명성에 맞게 제작비를 좀 더 들이더라도 화끈하게 쏘고 부수고 했어야했는데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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